■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 /> ■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
Random Video

[8PM] 마지막 총력전...이재명 "내란 심판" 김문수 "독주 저지" / YTN

2025-06-02 0 Dailymotion

■ 진행 : 유다원 앵커, 김명근 앵커
■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선, 후보들은마지막까지 한 표라도 더 얻겠다는 각오로막판 스퍼트에 돌입했습니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제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이 조금 전에 저희 현장기자들을 연결해서 보신 것처럼 마지막 총력전에 나섰는데 각각 후보들이 뭘 내세우고 있는지 포인트를 짚어주시죠.

[윤기찬]
일단 김문수 후보의 경우에는 사실 그간의 김문수 후보가 거쳐온 행정적 이력들, 그러니까 성과라고 보여지죠. 그 성과를 이루면서도 사실 비위 관련된 여러 가지 구설수가 사실상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이재명 후보가 개인적인 어떤 능력 여부를 떠나서 제도적으로 보면 대통령까지 된다면 국회의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한 해당 당의 대표를 지냈던 분이 대통령직까지 간다, 그러면 삼권분립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제도적으로 독주를 할 수 있는, 독재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 때문에 이것만큼은 막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취지의 선거운동을 하는 것 같고.

이재명 후보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본인의 실용적인 국민적 인식을 토대로 해서 일을 잘하는 후보 이런 취지의 어필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와서는 다소 조금 국민께 보여질 때 약간 오만한 행동 아니냐는 취지의 여러 가지 규정들이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국민적 평가가 어떻게 될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각 후보들이 지금 어떤 포인트를 내세우고 있는 걸까요?

[박성민]
일단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계속 이재명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에 집중하는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청렴한 후보다라는 식으로 강조를 하거나 아니면 머슴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분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계속 이재명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 심지어는 이재명 후보의 가정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이런 상황인데요.

반면에 이재명 후보 같은...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0220040213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